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PMA 코칭센터 최현국 코치님의 축어록지도에서 배운점.

코칭

by shaneshim 2026. 9. 24. 17:17

본문

반응형

드디어 최현국 코치님의 코칭축어록 지도 시간이 되었다. 긴장 되기도 했고, 여러모로 훈련했던 것을 떠올려 보면서 축어록 지도를 이어갔다. 코치님께서는 많은 질문 중 어떤 것을 초점을 둬서 이야기 하고 싶냐고 물어봐 주셨다. 요즘 관심이 있는 맥락을 어떻게 하면 더 잘 파악하면서 흐름을 잃지 않고 대화를 할 수 있느냐에 대해 궁금하다고 말했다.

​

첫번째 피드백은 심플한 방식이지만 고객은 잘 반응했던 느낌이다.(가이드를 잘해준것 같다) 또한 "지금 하고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역량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원칙,기준,철학 3번 영역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라고 표현해 주셨다. 생각보다 좋은 피드백을 주셨는데 감사할 따름이다.. 축어록 지도 끝나자마자 코칭 심화 때 배운 12가지 영역 질문 중 3번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살펴봤다.

​

3)내부상태 (신념, 의미, 원칙, 내적성찰)

-지금 이것을 해결하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힘든 순간을 이겨내게 만들어주는 당신만의 철학이 있으신가요?

-어떤 신념이 당신에게 활력을 주었습니까?

-이것에 대한 당신의 반응에 영향을 준 가치관은 무엇인가요?

-이런 상황에 적용하는 당신의 원칙은 무엇인가요?

-이것을 성취하는 것이 당신의 삶에 어떤 가치를 제공합니까?

-이것이 당신에게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현재의 당신이 잃어버리고 있는 신념이나 철학은 무엇입니까?

-그 초점이 당신이 나아가는 방향에 있어서 최선의 지점입니까?(내적성찰)

-그 초점을 중심으로 통찰과 발견을 이루려면 얼마만큼의 노력이 더 필요합니까? (내적성찰)

​

상위 내용을 다시 떠올려보니 가치관 찾기와 내적 성찰을 도울수 있는 질문들을 못했던 것 같다. 원하는것,사명,비전은 잘 그려줬지만 내적 성찰을 통해 가치관을 스스로 피코치가 돌아보면서 새로운 틀을 깨줄 수 있는 방향을 자극 못했던 것이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하지만 시도해볼 수 있는 아이디어가 나와서 다음 코칭이 흥미진진해 질 것 같다. 위의 질문리스트는 셀프코칭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코칭은 나에게 있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훌륭한 코치가 될려면 얼마만큼의 통찰이 있어야 하고, 노력을 해야할까?"

​

두번째 피드백은 구조화를 하지 않고 10년뒤의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구조화의 맥락을 먼저 공유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더 임팩트 있게 대화를 설계할 수 있는데 너무 뜬금없이 미래의 모습을 그리게 했다. 구조화란 맥락을 충분히 설명해주는 것을 말하는데 나의 말의 습관 중 맥락을 공유하지 않는 특징이 금혜란 코치님의 피드백에서도 발견된 사실이었다. 아.. 내가 맥락을 공유를 안해서 팀이 당황해 할 수 있겠구나.. 그리고 허락구하기를 내가 잘 안하는구나.. 이런게 배려가 없이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떠올려보면서.. 그리고 운동선수가 그리는 멘탈 시뮬레이션으로 원하는 모습을 상상해보는 것과 코칭에서의 잘된 모습은 차이가 있다고 해주셨다. 코칭은 그저 생각의 상자밖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

세번째 피드백은 깊어진다는 개념이 목표가 명확하고, 주제가 명확했을때 타이틀에 벗어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금혜란 코치님도 타이틀의 키워드를 선정해 놓고 그 흐름이 벗어나거나 발산되면 코치는 다시 돌아오게끔 깊어지는 질문으로 맥락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다. 이게 참 어려운데 대화의 흐름을 깊어진다는 명시적 정의를 오늘 다시 한번 깨달았다. 다음번에 훈련할 때는 타이틀의 키워드를 머리속에 계속 RIA(Reflection on Action: 실시간으로 눈을 감고 액션이 일어난 이후에 하는 회고. 행동과 회고타임이 분리되어 있음)를 떠올리면서 퍼실리테이션 하는 훈련을 시도해 봐야겠다.

​

네번째 피드백은 목표를 잡을 때 "저랑 어떤 목표를 애기하면 좀 만족하시 것 같나요?" 가 조금 어색한것 같다. 앞단의 구조화를 더 디테일하게 세세하게 표현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의견이셨다. 이것도 세번째 피드백인 맥락을 설명하는 것과 비슷한 의견이었다.

​

다섯번째 피드백은 OKR을 잡을 때 key Result에서 두번의 목표를 제시했었는데 하나는 팀의 목표, 하나는 개인적인 내재적 동기를 자극하는 질문이었다. 그 중 내재적 동기를 자극하는 질문은 좀 더 편안하게 물어볼 수 있다고 제안을 주셨는데 "일과 관련한 목표를 잡는다면 좀 어떤게 떠오르실까요?" 이런식으로 풀어줘서 피코치에게 전달하면 피코치가 자유롭게 생각할 시간을 주신다고 말씀해 주셨다. 다른말로 코치가 에고로 주도하게 되면 고객이 자유롭게 생각할 시간의 여유를 못주는 것이라고 피드백 주신게 인상 깊었다.

​

여섯번째 피드백은 피코치가 갑자기 개인적인 궁금한 질문을 던졌는데 이걸 답변해주느라 코칭의 흐름이 살짝 깨지게 되었다. 그럴 때는 코칭 대화에서 갑자기 궁금한 사항이 나오면 코칭 대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해주는게 좋다고 말씀해 주셨다.

​

코치님께서는 1회기 코칭때 목표만 가지고 이야기 하는 방법 중 OKR로 상상해서 접근했던 시도와 단순한 기술이지만 코칭의 방법론들과 핵심들을 잘 적용해주셨다고 말씀해 주셨다. 특히 기술적인 것에만 초점을 두지 않고, 코치는 생각해보지 않았던 틀을 깨우게 도와주는 역할이 코치의 역할이라는 말씀이 가장 와닿았다.

​

칼로저스의 마지막 작품 a way of being (사람중심 상담)이라는 책에 7장에는 공감적인 존재 방식이 최우선 되어야한다는 철학들이 나와 있다. 아이를 돌봐주는 것처럼 피코치를 돌보아 주고 소중히 여겨주는 것처럼 진솔한 대화에서 나오는 편한 방식의 대화이다. 그리고 그런 정확한 공감은 실제로 변화한다는 논문들이 많다고 한다. 앞으로는 사람답게 사람을 만나주고 진솔하고 진심으로 생기는 마음을 갖춘 삶의 수레바퀴를 돌봐주는 그런 코치의 길로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

내가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까? 라는 미래가 그려지기 시작한 하루였던 것 같다. 앞으로 그러한 것들을 생각하니 내재적 동기들이 타오르기 시작했다. 그러한 불씨를 잘 간직하고 성장의 모터를 가동해 보고 싶다. 여러모로 나에게 진심어린 피드백을 해주신 최현국코치님,금혜란코치님,변신철코치님,박정수멘토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PMA #PMA코칭센터 #최현국 #최현국코치 #금혜란 #금혜란코치 #PMA코칭축어록 #코칭축어록지도 #내적성찰 #내적성찰질문 #코칭 #코치 #OKR #RIA #칼로저스 #사람중심상담 #공감 #공감적인존재방식 #내재적동기 #맥락찾기 #가치관찾기 #코칭가치관 #코칭구조화 #코치의길 #변신철코치 #박정수코치

​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