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가의 전략
[성과사례_AX에이전시_너드랩] 빵프로의 이익률을 맞추려고 노력했던 과정 feat. 갈아넣음.
shaneshim
2026. 9. 24. 16:36
최근의 전환API 고객사였던 빵프로 대표님과 AX 에이전시 모델로 실제위기 상황에 빠져서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갑자기 메타 성과가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매출 볼륨이 원복되지 않아 고통이 많으셨는데 우리도 AX 에이전시를 준비하는 찰나 한번 모험을 걸어보기로 결정했다.
문제를 살펴보던 도중 데이터에는 7/7부터 매출이 저조해지는 현상을 보고 이날 무슨일이 있었냐고 말씀드렸는데 결국 흐지부지 넘어갔다.(하지만 이 현상은 나중에 엄청 영향력 있는 원인을 찾게 된다.)
우리는 일단 매출 볼륨을 다시 키워내야했기에 기존에 쓰던 전환API와 카페24 픽셀을 동시에 활용한 미드퍼널 전략으로 밀어붙였다.
왜 전환API를 밀려고 했냐면 기존의 카페24 픽셀보다 워낙 다양한 구매전환 이벤트가 있었기에 훨씬 더 미드퍼널로 설계하기 좋았고 마치 전환광고를 트레픽 광고처럼 사용하기 위함이었다. 또한 EMQ 점수는 거의 9점대로 카페24보다 보다 높았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유실없는 데이터로 매출 봄륨을 높일 수 있는 핵심키였기에 우리는 전환API를 가지고 기존 파트너쉽 광고와 연계해서 매출 볼륨 업을 시도했던 것이다.
우리는 게리클라인봇이 뽑아준 AI 전수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과거의 좋았던점과 현재의 상황이 비교분석해 보면서 우리가 몰랐던 사실을 찾아보기로 결정하였다. 놀라운 점은 무료배송의 임팩트가 매우 컸었다. 다만 7/7의 원인은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메타가 갑자기 중지한 사례가 있었다. (컨텐츠 거절로 인해) 이 사실을 발견하고 기존 캠페인을 전환API로 고도화 셋업을 한번 진행했다. (셋업도 AI가 다한다.)
현재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우리는 프로모션 기획을 새롭게 했고, AI를 통해 전체적인 프로모션 기획 및 소재 제작을 실시간으로 바로 진행했다. 대표님이 바라보신 기저의 문제는 전환율이었고 내가 바라본 기저의 문제는 객단가였다. 초반에 이 지점을 합의하기 까진 어려웠지만 우리는 매일매일 데일리 스크럼을 하면서 합의지점과 새로운 넥스트스텝으로 발전해 나갔다.
우리는 남들이 다 쉬는 휴일에도 같이 나와서 오전에 스크럼 회의를 하고 주말에 매출이 떨어질 예상을 하며 가설을 잡기 시작했다. 컨텐츠는 클로드와 힉스필드가 워낙 잘만들었기에 실시간으로 톤앤매너를 뽑으며 테스트를 했지만 그에 따른 좋은 결과를 얻지는 못했다. 대표님께서는 그래도 뭐라도 이렇게 하소연하면서 대표의 위로감을 많이 가지실 수 있었다고 이야기해주셨다. 대표는 책임지느라 하소연할 수 있는 공간이 없기 때문이다.
소재가 나오는 간격도 빨랐고 힉스필드의 컨텐츠 퀄리티도 너무 좋아서 이런 무제한 테스트를 할 수 있는 것은 정말 우리가 좋은 세상에 살고 있구나를 느끼고 감사함도 들었다. 그리고 우리는 그렇게 노력한 결과.....
매출 볼륨업을 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너드보드의 공헌 이익을 봤을때 대표님께서 원하시는 이익률을 달성하지는 못했다. 이대로 가다간 부하만 걸려 더 위험해 질 수 있다는 판단때문이었다. 7/17이 제헌절이라 우리는 쉬는날 나와서 다시 전체적인 전략을 재검토하고 프로모션 설계를 다시했다. 특히 객단가의 문제를 잡기위해 얼마이상 구매하면 쿠폰을 준다는 설계와함께 명분도 고려해서 다시 기획했다.
칸반을 다시하며 기저의 문제정의를 다시 정의했고 메타의 전환율을 키워올 수 있는 방향을 고민했다. 상품상세를 보니 이상한게 썸네일이였다. 그래서 내가 생각한 가설은 썸네일에 브랜딩을 주고 스토리텔링을 해서 소구하면 메타 전환율이 올라가지 않을까라는 가설이었다. 왜냐하면 스크롤 분석을 해봐도 20% 이내에서 거의 다 이탈하는 데이터를 직감적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는 긴 상품상세 안읽는다. 정말 가치가 있지 않은 이상..)
우리는 그래서 상품상세 썸네일과 제작을 풀 에이전틱으로 돌리며 디자인을 바로 시작했고 10분만에 결과물을 전달드리며 썸네일을 교체했다. 그 결과..
대표님이 원하시는 매출볼륨과 이익을 맞춰가며 1차 목표를 달성했다. 심지어 메타에서 상품조회 -> 구매완료 하는 비율을 너드보드에 19%나 상승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내가 이 프로젝트를 해보면서 느끼는 것은 문제정의를 얼마나 깊게 할 수 있는가에 따라 달려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는 온전히 사람을 활용하지 않고 AX에이전시로 클로드와 코덱스로만 활용해서 문제를 풀었다는 점이다. 또한 이 테스트들의 실험의 결과로 다이나믹광고의 끝판왕 메타광고인 슬라이드쇼를 개발을 1시간만에 고도화 했다.
우리의 CRM은 전통적인 플랫폼의 공통화 개발이 아닌 개개인의 업체에 맞는 커스터마이징 개발을 해드린다. 첫번째 구매와 두번째 사이이 간격의 일수를 계산해서 커스터마이징 하여 개인화 재구매 쿠폰이 나가도록 앞으로 라이브 캠페인이 진화될 것인데 이번에 이익률을 맞추면서 검증된 프로모션 설계안이다.
이제는 에이전틱 시대이다. 누가 더 빠른 실행을 할 수 있는가에 시간비용을 모두가 아낄 수 있다. 기존의 사람이 하던 대행이 끝나감을 직시했다. 성과를 높일수 있는 전환API 기술과 플랫폼 + AX 에이전틱한 실행이 결합되면서 무궁무진한 상상을 할 수 있는 세상이 아닌가 생각된다. 빵프로의 사례처럼 누군가는 고통을 받고 있는 대표님들이 많이 계실거고 매출은 더더욱 줄꺼다. AI로 인해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럴수록 AI로 실행 속도를 최대한 올리고 고정비를 아끼면서 임팩트를 내야하는 시대이다. 이 글이 누군가에게 빛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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