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일기

스프린트 리뷰의 중요성

shaneshim 2026. 9. 2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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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거대한 고객사 분들과 너드보드를 함께 사용하고 계신다. 우리는 PSM의 공식스크럼 가이드를 추구하는 편인데 여기서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스프린트 리뷰다.

최근 한달만 100만 데이터를 한 고객사당 넘어가면서 여러가지 오류들과 함께 감당할 수 없는 문제들이 발견이 되었다. 소재별 리포트를 출시함에 따라 요구사항도 늘어났다. (그에 따른 데이터엔지니어링 아키텍쳐도 점점 더 복잡해지며 거대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 어려움은 우리에게 한줄기 빛이다. 우리가 생각해 보지 못했던 문제들을 풀며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디스코드 공간에서 제품을 고객들과 함께 개발하고 있다. 건강한 피드백 및 적용을 시작하면서부터다.

우리의 문제인줄 알았는데 고객사가 못찾는 경우도 있었서 불편함이 어디인지도 자연스럽게 발견하게 되고, 요즘 엘리골드렛의 시스템 문제정의도 같이 해보면서 하루하루 점진적으로 커다란 발전을 이뤄가고 있다.

전환API 개선에서도 중요한 인사이트를 찾아내며 새로운 빙산의 문제들을 팀이 같이 풀어내가고 있다. 회고해보니 혼자 문제를 풀기보단 팀에게 문제들을 꺼내놓고 작업등대를 하며 협력해서 해결해 나갔는 것도 재미있게 느껴진다.

피터틸이 찐 고객 100명과 소통하며 제품을 개발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우리가 스크린탈처럼 그런 문화를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도 뿌듯하다.

9to 6가 아니라 고객이 겪고 있는 가치있는 문제를 풀고 있는가? 이 질문으로 우리가 일한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 느끼는 하루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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