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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드브릿지 & 소재별리포트] 너드보드 전환API 이벤트해킹과 소재별 갤러리를 활용해서 매출 극대화하기

shaneshim 2026. 9. 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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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 API 프로젝트를 연구하면서 서버사이드 트래킹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된다.특히 전환 API를 왜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많은 광고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마케터들 역시 기술적 난이도로 인해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전환API를 쉽게 비유해보면, 픽셀은 가게 앞 CCTV, 전환 API는 VIP만 드나드는 비밀문이라는 메타포를 사용해볼 수 있다. CCTV만 보면 놓치는 손님들이 많지만, 비밀문을 설치하면 진짜 구매한 사람이 누군지 정확히 들어오는 걸 볼 수 있다.

최근 디지털 웹 분석 환경은 급격한 변화로 인해 복잡해지고 있다.

개인정보 보호 규제(GDPR, CCPA)로 인해, 브라우저에서 GTM을 통한 태깅 방식은 광고 차단기에 의해 차단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GTM의 브라우저 태깅 방식은 브라우저에서 직접 실행되기 때문에 페이지 로딩 속도를 느리게 만들고, 개인정보 침해를 유발할 가능성도 있다.이러한 한계로 인해 서버사이드 태깅(Server-Side Tagging) 방식이 등장했다.

특히 메타는 2022~2023년, 애플의 iOS에서 어트리뷰션 데이터 추적을 금지한 이후 큰 고민에 직면했다.이에 따라 브라우저 이벤트가 발생하면 이를 서버 컨테이너로 먼저 전송하는 방식으로, 메타는 ‘전환 API(Conversions API)’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즉, 브라우저 이벤트로 포착하기 어려운 데이터를 수집하고, DB 데이터와 일치시킨 뒤, 메타에 개인정보를 한 번 더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 정확한 광고 타게팅과 전환당 비용 절감(CPA 최적화)을 실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메타 서버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과정에서 fbq, fbp의 중요성이 드러나며, event_id 역시 중복되지 않도록 고유 ID를 생성하여 전달해야 한다.

전환API 개념흐름도

fbp는 브라우저 ID, fbc는 클릭 ID를 의미한다.fbcid 파라미터는 클릭 시 생성되며, 이를 쿠키에 저장하는 구조를 가진다.이는 fbq() 함수가 실행될 때 쿠키에 해당 값을 저장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사용자가 이벤트(예: 클릭)를 발생시키면, 클릭 ID(fbc)가 함께 발동된다.

이때 수집된 데이터의 속성(Property) 중 일부는 개인정보와 연관된 항목으로, 이를 자사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해 검증(매칭) 과정을 거치게 된다.이러한 서버사이드 트래킹 구조 덕분에 데이터 유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이제 이 개념을 이해했다면, 네이버페이(Naver Pay) 이슈를 살펴보자.

네이버페이는 사용자가 클릭하더라도 사용자 정보를 외부로 전달하지 않는다. 즉, 네이버페이 자체 정책상 식별 정보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다.예를 들어, 카페24 앱이 심사를 통과하면 앱 내에서 여러 프로퍼티 정보를 전달받게 되는데,네이버페이 결제 버튼을 클릭하는 순간에는 해당 프로퍼티 값들이 빈 값(null) 으로 전달된다.

이 때문에 네이버페이 트랜잭션은 전환 추적이나 사용자 매칭이 불가능하거나 매우 제한적인 구조를 가진다.

요즘 네이버페이 전환 API를 보면서 느끼는 게 있다.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EMQ 점수만 보고 솔루션을 선택한다는 거다.이벤트 관리자에 보면 10점 만점으로 몇 점 이렇게 표시되는 게 있다.그 숫자가 높을수록 뭔가 더 잘 되는 것처럼 느껴지니까.근데 사실 네이버페이의 전환 API는 EMQ 점수를 정확히 가져올 수 없다.이건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정책적인 제약 때문이다.

네이버페이는 개인정보를 외부로 넘겨주지 않기 때문에 메타가 매칭할 수 있는 사용자 데이터 자체가 부족하다.그러니까 점수를 계산할 근거가 애초에 없는 거다. 그래서 누군가 “우리 솔루션은 네이버페이에서도 EMQ 9점이 나와요”라고 말하면그 말이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 어떤 데이터로 그렇게 나왔는지 한 번쯤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결국 중요한 건 숫자가 아니라 과정이다. 내 점수가 왜 높게 나왔는지, 혹은 왜 낮게 나왔는지를 이해하는 게 진짜 ‘데이터를 다루는 힘’이라고 생각한다.

너드보드의 전환 API 설계방식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하지만 우리는 9.3점이며 과정상 그렇게 나올 수 밖에 없다.(유실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높은 EMQ 점수를 가지고와서 DB당 단가가 매우 효율적으로 움직인다. 물론 CTR과 CPM은 상관관계라 영향이 없을 수 있지만 더 정확한 타게팅으로 CTR이 높아질 가능성도 존재한다.

두번째로 소재별 리포트로 요즘 팀과함께 인사이트를 찾는 훈련에 대해서 적어보자 한다. 통찰을 얻는 방법 중에 게리클라인의 의도적수련 논문을 참고해보면 좋다. 통찰은 모순을 관찰하거나 우연한네트워크 그리고 창의적 절망에서 나올 수 있다고 게리클라인은 설명한다. 여기에 윌리엄더건의 전략적 직관도 참고하면 더욱 베스트다.

소재를 관찰할 때 핵심 큐는 잘된 것과 안된 것 사이에서의 차이점이 뭔지를 발견하는 것이 좋다. 매체별로 나오는 소재를 한 눈에 보고 의사결정 할 수 있어야한다.

소재별리포트는 메타와 구글의 소재들을 한 눈에 보면서 잘된 것과 안된 것의 차이의 핵심을 얻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보여줄 수는 없지만, 연령별로의 데이터 확인을 통해 연령에 관한 페인포인트를 who,what,how 기반으로 소재를 타겟하여 크리에이티브 실험을 고도화 할 수 있다.

영상을 바로 볼 수 있기 때문에 꼭 광고관리자에서 영상 확인을 안해도 된다. 오히려 더 빠르고 자세하게 나오기 때문에 확인이 편리하다. 검색 필터 기능은 캠페인이든 소재든 메타처럼 필터 기능이 똑같이 구현되기 때문에 아주 쉬우면서도 직관적이다. 이러한 부분들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잘된 것과 안된것을 정렬해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소재별 리포트에 대한 평가가 좋은편이다.

매체별 대시보드 일자별 소재별 구매수 추이

매체별 대시보드에서는 1년치의 구매수나 구매당비용의 패턴들을 보면서 계절별로 잘된 컨텐츠와 안된 컨텐츠의 비교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나중에는 계절에 따라 성과가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컨텐츠도 업데이트가 된다면 매우 실용적이고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이처럼 소재별 리포트와 전환API CRM까지의 올인원 조합은 풀퍼널 매니지먼트에서 필수적인 전략이다. (그리고 사수와 코치가 있어야 이를 더 잘 수행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많다.)

단순히 ROI를 말해주는 결과가 아니라 데이터는 액션을 도와줘서 실질적인 성과,생산성에 기여하는게 핵심이다. 너드보드는 데이터 규모에 상관없이 99,000원으로 요즘 같은 경기침체에서 매우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너드보드만의 API 설계 아키텍쳐도 굉장히 빠른 시간안에 데이터 수집을 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도 포함되어 있는데 그게 눈에 안보이는 차별화다.

최근 실제 사례와 경험주의적으로 클라이언트들의 결과와 스토리가 있다. 전환 API의 고객사 사례에서는 요즘 핫한 스타트업이 있다. 여기의 경우 버블 I.O로 구축되어 있어 내부 서버가 없었다. 너드보드의 너드 브릿지를 연결 후 4배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내부 팀에서도 전환 API의 원인이 가장 큰 것 같다며 좋아하셨다. 이를 계기로 너드브릿지라는 새로운 상품이 탄생하게 되었다.

또 하나의 사례는 M사인데 전환API 셋팅만으로도 신규매출의 CAC를 많이 낮췄다는 점이다. 따라서 컨텐츠의 디테일과 기술력이 접목되면 메타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였다. 실제로 순이익률이 매우 높은 기업인데, 어떤 테스트보다 전환API가 가져다 준 성과가 좋았다. 물론 셋팅만으로 끝내지 않고 나의 이런저런 멘토링과 코칭도 해주는 솔루션사는 매우 드물다.

전환 API와 이벤트 텍소노미를 잘 구현하면 메타의 셋팅 전략이 화려해진다. 미드퍼널에 대한 설계이다. 갑자기 뜬금없이 전환 API와 미드퍼널 왜 이야기를 하지 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고수들은 이게 어떤 신호인지 머리속으로 아하하는 순간이 올 것이다.

또한 우리는 전환API 기반으로 GA 데이터 정합성을 90%까지 맞췄다. 실제로 카페24 픽셀의 EMQ는 7.2점~7.9이지만 너드보드 픽셀은 일반구매+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의 평균점수는 8.6~9.3을 왔다갔다 한다. 또한 이를 토대로 GA의 라스트 클릭도 정확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목표는 95% 이상이다.

우리는 한가지만 고정하지는 않는데 너드보드의 실제 전환은 카페24 애널리틱스 API도 결합해서 사용한다. 내가 여태껏 GA를 사용해오면서 정합률이 70% 이내였지만 드디어 90% 이상을 맞출 수 있게 되었다.

너드랩과 요즘 같이 전환 API, 소재별리포트, CRM으로 비즈니스리뷰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팀이 있다. 경험주의적으로 npay 와 kpay 등 전환API 기반으로 이벤트 해킹을 하고 있다. 최근 매출이 급증하는 현상도 전환API를 기반으로 한 그로스해킹을 접목했기 때문이다. 물론 기술적인 부분, 컨텐츠 적인 부분, 브랜드적인 부분을 잘 믹스했기에 나타난 결과이다. 전통적인 그로스해킹은 데이터의 크기가 커야하는데 전환API 기반으로 한 이벤트해킹은 데이터가 적어도 가능한 부분이다.

컨텐츠로만으로는 성과를 달성할 수 없다. 브랜드인지도,컨텐츠,상품상세실험,리뷰,첫구매후 재구매로 이어지는 CRM 등등 풀퍼널 매니지먼트를 잘 해야만 살아남는 시대이다.

이 글이 많은 마케터들이나 커머스사업자들에게 영감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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